전조등 고장시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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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빙판길에서 운전하고 있다고 생각하자.
비가 오는 날의 운전, 마치 꽁꽁 언 도로를 질주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을 받는다. 평소보다 제동거리도 길어지고, 브레이크 드럼이나 디스크, 마찰재가 물에 젖어 있어서이다.


와이퍼 점검은 미리미리! 차 앞유리에 습기제거 하자!
빗물로 인해, 앞뒤 유리창에 흐려지면 유리창에 김이 끼게 될 것이다. 이때를 대비해 와이퍼 점검을 하고 워셔액 유무도 체크하는 자세를 길르자. 와이퍼 고무날의 수명은, 보통 6개월~1년 정도지만 도심에서 주행하는 차량은 그보다 자주 체크하는게 좋겠다. 또한, 비가 오게 되면 차 외부와 내부의 온도차이로 인해 앞 유리가 뿌옇게 되는데 히터나 에어컨을 켜면 이슬막이 사라지는 효과가 있지만 일시적이므로 자동차 유리 습기제거제를 이용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안전거리 확보! ?

비가 오지 않을 때에도 안전거리 확보는 필수이지만 비가올 땐 노면이 미끄러워 돌발 상황이 일어나기 쉬우므로 더 주의해야 한다. 또한, 수막현상으로 제동거리가 늘어나니 평소보다 안전거리 확보에 더욱 힘써야 한다.


자동차 속도는 줄이고, 브레이크 페달은 여러번 나눠서 밟도록
미끄러운 노면에서의 고속주행은 굉장히 위험하기 때문에 비가오는 날엔 자동차 속도를 평소보다 20% 감속한다고 생각하고 운전해야 한다. 또한, 노면이 젖은 상태에서 급브레이크를 밟으면 옆으로 미끄러져 마주 오는 차와 정면충돌할 가능성이 많다. 비가올 땐 저속 운전을 하면서 미리미리 브레이크를 밟아 주도록 한다.



커브길 운전에 주의하고, 야간운전은 피해야 한다 비오는 날, 커브길 주행 시엔 20~30km/h를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평상시의 속도대로 커브길을 주행한다면 도로 바깥쪽으로 튕겨나갈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노면이 미끄럽고 밤에도 비가 계속 내린다면 야간운전을 피해하는 것이 좋다. 부득이한 경우엔 어쩔 수 없지만, 되도록이면 운전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전조등 점등하고 운전하기!
빗줄기가 강하게 내릴 때에는 마주 오는 자동차를 확인하기 어렵고 같은 방향으로 진행하는 전방의 자동차도 식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안전 운행할 수 있도록 전조등 또는 안개등을 점등하고 운행하자




tip . 비오는 날 보다 깨끗한 시야를 보고싶다면 사이드 미러보다는 룸미러를 보는 게 도움이 된다.

제일 간단한건 뭐 보험사를 부르는 것도 있겠지만 순간 대처 방법은 렌즈가 나간건지 퓨즈가 나간건지를 확인하여 만약 렌즈가 나간 경우는 별다른 대책방법이 없어 비상등 키고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과



퓨즈가 나갔을 경우 사용하지 않는 ex) 와이퍼 퓨즈를 바꿔끼워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꼭 암페어는 맞춰서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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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브라보~
조쿠만~~~